본문 바로가기

활동앨범

  • 설명절, 피해자에 물품지원
  • 등록일  :  2021.02.08 조회수  :  2,004 첨부파일  :  1612749879@@설명절 현물 지원.jpg
  • 사)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유창효)에서는 지난 7일 설명절을 맞이하여 피해자 60가정에 1,2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지원품목은 떡국떡, 과일, 멸치, 쌀, 라면 등 총9종으로서 2009년부터 13년째 추진해 오고 있는 명절 물품지원은 평소 생계가 어려운 피해자 30가정에 전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원대상 피해자를 확대해 소외감 해소를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위로했다.

    폭행을 당해 경제활동을 하지 못한 채 기초수급비에 의존하여 월세집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상해피해자 A씨(남,67세)는 설명절에 필요한 떡국떡 등 푸짐한 선물을 보내주어 힘이 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한편 사천지부(지부장 강영식)와 남해지부(지부장 박미선)에서도 피해자 및 저소득층 55가정에 한우곰탕, 세제 등을 전달, 격려했다.

    유창효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작은 나눔이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